| 경찰 지휘부 교체 |
경찰 지휘부 교체
경찰청이 9월 1일 한밤중 치안정감·치안감급 고위 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하며 지휘부를 대폭 물갈이했다. 경찰청 차장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임명돼 당분간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으며, 서울경찰청장에는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에는 유승렬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경남 경찰청장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경찰청 차장에 임명된 김종철은 경남경찰청장을 지내다 이번 인사로 경찰 조직의 2인자 자리에 오르며, 경찰청장이 공석인 현재 상황에서 당분간 직무대행까지 겸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에 파견됐던 이력이 있으며 이후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구분 | 내용 |
|---|---|
| 직위 | 경찰청 차장(신임) |
| 겸직 | 경찰청장 직무대행 |
| 전직 | 경남경찰청장 |
| 주요 이력 |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파견, 강원·충남경찰청 부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
경찰청장 자리는 지난 2024년 12월 조지호 전 청장이 국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뒤 줄곧 공석이었다. 조 전 청장은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됐지만 정부는 그 이후로도 후임 경찰청장을 지명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신임 차장인 김종철이 당분간 청장 직무대행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향후 정식 경찰청장 인선이 언제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경찰청장 고범석 인천경찰청장 유승렬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된 고범석은 전남경찰청장으로 재직하다 수도권 치안을 총괄하는 자리로 자리를 옮기게 됐으며,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근무 경력을 갖고 있다. 인천경찰청장에 임명된 유승렬은 경찰청 치안정보국장과 대변인을 지낸 뒤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으로서 검경 수사체계 개편 실무를 맡아왔다.
| 구분 | 고범석(서울경찰청장) | 유승렬(인천경찰청장) |
|---|---|---|
| 전직 | 전남경찰청장 |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
| 주요 이력 |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경찰청 대변인 |
| 특이사항 | 수도권 치안 총괄 부임 | 검경 수사체계 개편 실무 담당 |
이번에 서울·인천경찰청장 자리에 오른 두 사람을 포함해 새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간부들은 차기 경찰청장 유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어, 이번 인사 자체가 향후 경찰 수뇌부 구도를 가늠하는 신호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이번 인사에서 빠진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상황은
지난달 12일 다른 간부들과 함께 치안정감 승진이 내정됐던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이번 정식 인사 발표에서 승진 임용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되고 치안감 보직인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보임됐다. 함께 승진이 예고됐던 다른 간부들과 달리 최종 명단에서 빠지면서 그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구분 | 내용 |
|---|---|
| 대상자 |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
| 예고 시점 | 승진 내정 발표 |
| 결과 | 승진 대상 제외, 치안감 보직 유지 |
| 신규 보직 |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
전국 시도경찰청장 78% 교체 향피제란 무엇인가
경찰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곽병우 경찰청 대변인을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으로 임명하는 등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가운데 14명, 비율로는 78%에 달하는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했다. 특히 경찰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이른바 향피제를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전면 적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구분 | 내용 |
|---|---|
| 교체 규모 |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중 14명(78%) |
| 신규 임명 | 곽병우(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 등 |
| 핵심 원칙 | 향피제(연고지 근무 배제) 전면 적용 |
| 목적 | 인사 공정성·책임성 강화 |
경찰청은 이와 함께 오승진 서울특별시경찰청 수사부장을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에 임명하는 등 수사 분야 전문 인력을 국가수사본부 주요 직위에 추가로 배치해 현장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향후 후속 인사에서도 시도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 주요 직위까지 향피제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찰 지휘부 인사가 갖는 의미는
경찰청장 공석 상태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대규모 인사는 조직 안정과 함께 향후 정식 청장 인선의 향배를 좌우할 변수로 평가된다. 한밤중이라는 이례적인 시점에 인사가 발표됐다는 점도 관가와 경찰 내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구분 | 내용 |
|---|---|
| 발표 시점 | 9월 1일 야간 |
| 발표 방식 | 경찰청 언론 공지 |
| 배경 | 경찰청장 장기 공석 상태 |
| 주목 포인트 | 차기 청장 후보군 윤곽 |
🔍 경찰 지휘부 전격 교체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Q1. 신임 경찰청 차장은 누구인가요?
A1. 경남경찰청장을 지낸 김종철이 경찰청 차장에 임명됐으며, 경찰청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당분간 청장 직무대행도 함께 맡는다.
Q2. 서울경찰청장과 인천경찰청장은 누가 맡게 됐나요?
A2. 서울경찰청장에는 전남경찰청장을 지낸 고범석이, 인천경찰청장에는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던 유승렬이 각각 임명됐다.
Q3. 경찰청장 자리는 왜 계속 공석인가요?
A3. 2024년 12월 조지호 전 청장이 국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뒤,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이후로도 정부가 후임을 지명하지 않아 공석이 이어지고 있다.
Q4. 이번 인사에서 향피제란 무엇인가요?
A4. 시도경찰청장이 자신의 연고지에서 근무하지 못하도록 배제하는 제도로, 이번 인사에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전면 적용됐다.
Q5. 전국 시도경찰청장은 얼마나 교체됐나요?
A5.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가운데 14명, 비율로 78%가 이번 인사로 교체됐다.
※ 본 글은 2026년 9월 1일 경찰청 공식 발표 및 언론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세부 보직 및 후속 인사는 향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처: KBS, 경찰청 언론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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