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백만장자 빵만장자 김영식 회장 |
김영식 회장 프로필 나이
김영식 회장은 편의점 크림빵 열풍을 일으킨 제빵기업 푸드코아를 이끄는 대표이자 회장이다. 정확한 생년월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4세에 소년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수십 년간 제빵업계에 몸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그의 인생사는 가난했던 유년 시절부터 연 매출 1400억 원 규모의 기업을 일구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고 있다.
| 항목 | 내용 |
|---|---|
| 이름 | 김영식 |
| 소속 | 푸드코아 대표(회장) |
| 창업 | 2004년 1월, 경기 안성 |
| 대표 제품 | 연세우유 생크림빵 |
| 글로벌 브랜드 | 스웰리(Swelly) |
| 2025년 매출 | 약 1400억 원 |
| 공장 규모 | 안성 2500평·2000평 2곳(부지 확장 중) |
| 일일 생산량 | 약 30만 개 |
| 방송 출연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푸드코아는 경기도 안성시 공단1로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제빵 전문기업으로 2004년 1월 창업했다. 창업 이후 20여 년 동안 인재제일과 끊임없는 혁신경영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왔으며, 대형 편의점 유통사와의 전략적 동반성장을 통해 제빵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200억 원대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에는 1400억 원대까지 외형을 키웠다. 회사는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기내식, 군부대, 카페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크림빵 외에도 햄버거, 마카롱 등 약 1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 베이커리 기업으로 성장했다.
푸드코아 대표 김영식 회장
김영식 회장의 인생 이야기는 흔히 말하는 자수성가 서사의 정석에 가깝다. 그는 14세의 나이에 월급 3000원을 받는 소년공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 주린 배를 수돗물로 채우고, 바닥에 떨어진 먼지 묻은 빵 조각을 털어 먹어야 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그는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우물가 가로등 불빛 아래서 홀로 공부를 이어가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김영식 회장은 안정적인 공무원의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그 배경에는 해외 근로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그는 사하라 사막 지역으로 건너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근로자로 일한 경험이 있다. 버스 손잡이가 뜨거운 햇볕에 휘어지고, 자동차 보닛 위에 달걀을 깨면 그대로 후라이가 될 정도의 혹독한 더위 속에서 6년간 돈을 모았다고 한다. 그는 출국 당시를 회상하며 "그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난다"고 밝혔으며, 비행기 안에서 '고향의 봄'이 울려 퍼질 때 200여 명의 근로자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도 전했다.
이렇게 모은 자금과 경험은 훗날 그가 2004년 제빵업에 뛰어들어 사업을 일구는 밑거름이 되었다. 소년공에서 해외 근로자를 거쳐 연 매출 1400억 원 기업의 회장이 되기까지, 그의 여정은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인내와 도전의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김영식 크림빵 탄생 비화
푸드코아를 전국구 기업으로 성장시킨 결정적 계기는 단연 '연세우유 생크림빵'이다. 이 제품은 편의점 CU를 통해 판매되며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영식 회장은 제품 기획 당시를 회상하며 "고객들은 속이 빈 빵을 싫어한다. 속이 덜 찬 빵도 마찬가지"라며 크림으로 유명한 빵이 시장에 없다는 점에 착안해 크림빵을 핵심 아이템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크림 함량이다. 빵과 크림의 비율이 대략 20 대 80에 이를 정도로 크림 비중을 극대화했으며, 그럼에도 제품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독자적인 생산 기술을 개발한 것이 성공의 핵심이었다. 빵을 반으로 갈라 가득 찬 크림 단면을 촬영하는 이른바 '반갈샷'이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크림빵 자체가 인증하고 싶은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일부 편의점에서는 제품을 구하기 위한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누적 7천만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며, '빅불고기 버거', '쫀득한 마카롱' 등도 함께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흥미로운 점은 푸드코아가 이 기술에 대해 별도의 특허를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김영식 회장은 "특허보다 기술로 압도하자는 게 목표"라며,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특허권 확보보다 지속적인 기술력 우위가 더 중요하다는 경영 철학을 드러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푸드코아는 메인비즈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혁신 기업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식 회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이야기
크림빵 신화의 이면에는 위기의 순간도 존재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안성공장이 약 한 달 동안 가동을 멈추면서 현금흐름이 급격히 악화되는 이른바 '흑자부도' 위기에 직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매출은 발생하고 있었지만 자금 회전에 문제가 생기며 회사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필자가 이번 방송과 관련 보도들을 함께 정리해보니, 이 시기를 버텨낸 힘은 결국 김영식 회장이 소년공 시절부터 쌓아온 위기 대응력과 뚝심이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위기를 넘긴 이후 오히려 지난해 약 80억 원을 투입해 안성공장에 크림빵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하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투자는 훗날 미국 코스트코 진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대표적인 경영 사례로 꼽을 만하다.
푸드코아 크림빵 미국 코스트코 진출 스웰리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는 푸드코아의 미국 시장 진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코스트코에 공급할 크림빵 제품은 이달 중 선박을 통해 출항할 예정이며, 해상 운송과 현지 통관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연세우유 생크림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자체 브랜드인 '스웰리(Swelly)'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미 미국 내 아시아계 온라인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되며 인지도를 쌓아온 스웰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우유크림빵과 마카롱 등 다양한 K-디저트를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등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해 미국 현지 유통 기준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품회사라면 미국 코스트코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며 "물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제 국내보다 해외에서 승부를 걸어보려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스트코 입점은 단순히 거래처가 하나 늘어난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코스트코에 물건을 납품한다는 것은 여러 조건과 검증 절차를 모두 통과했다는 뜻으로 업계에서는 받아들여지며, 제조사 입장에서는 대량 물량 소화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상징성이 크다. 이에 발맞춰 푸드코아는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인접한 1000평 규모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전체 부지를 약 3500평으로 확장했으며,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경우 약 200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5년 뒤 수출 1등 빵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한 바 있다.
서장훈 이웃집 백만장자 김영식 회장 출연 비하인드
9월 9일 수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김영식 회장의 성공 비결과 인생사가 집중 조명됐다. 방송에서는 크림빵의 베일에 싸인 제조 과정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 덩어리의 반죽으로 약 1800개의 빵이 만들어지며, 성형 작업은 100%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성형된 빵은 길이 15m에 달하는 초대형 터널형 오븐을 통과하며 노릇하게 구워진 뒤 거대한 냉각실을 거쳐 식혀지는데, 이 냉각실은 '빵 피라미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규모가 크다고 소개됐다.
가장 긴장감이 높아지는 공정은 빵 속에 크림을 채워 넣는 '크림 주입' 과정이다.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풍성한 반갈샷 단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 공정이 핵심인데, 방송 중 김영식 회장이 진행자 장예원의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에도 자신 있게 직접 시범에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참사를 일으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장면도 전파를 탔다. 여기에 서장훈의 날카로운 '팩트 폭격'까지 더해지며 제빵기업 회장이 생산 현장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생산 현장 취재 이후 이어진 '빵 미식회'에서는 서장훈이 크림빵을 비롯한 다양한 빵을 맛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대표 크림빵을 먹어본 뒤 "빵은 얇게, 크림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게 기술"이라며 전문가 못지않은 분석을 내놨고, 이에 김영식 회장은 "빵에 대해 깊이가 있는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다. 서장훈은 평소 살이 찔까 봐 빵을 자제해왔다고 밝혔지만, 이날만큼은 식욕을 참지 못하고 여러 종류의 빵을 잇따라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장예원 역시 반죽을 직접 만져보며 "요즘 유행하는 말랑이 같다"는 소감을 남겨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 김영식 회장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Q1 김영식 회장은 어떤 회사를 운영하나요?
A1 김영식 회장은 경기 안성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제빵기업 푸드코아의 대표이자 회장이다. 편의점 CU에서 판매되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비롯해 햄버거, 마카롱 등 약 1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Q2 푸드코아의 2025년 매출은 얼마인가요?
A2 2025년 기준 푸드코아의 연 매출은 약 140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약 30만 개의 빵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 두 곳을 운영하며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
Q3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빵보다 크림의 비중을 압도적으로 높인 제품으로, 반으로 갈랐을 때 드러나는 풍성한 크림 단면을 촬영하는 **'반갈샷'**이 SNS에서 유행하며 화제성과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 많은 크림을 넣고도 제품이 터지지 않는 독자적인 생산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Q4 김영식 회장은 어떤 인생을 살아왔나요?
A4 그는 14세에 소년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어려운 유년기를 보낸 뒤, 홀로 공부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사하라 사막 지역에서 6년간 근로자로 일하며 자금을 모았고, 이를 발판으로 제빵업에 뛰어들어 오늘날의 기업을 일궜다.
Q5 푸드코아는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나요?
A5 그렇다. 푸드코아는 자체 브랜드 **'스웰리(Swelly)'**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달 출항하는 물량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제 식품안전 인증인 FSSC 22000도 획득한 상태다.
면책: 본 게시물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발표되는 공식 입장이나 추가 보도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세계일보, 스포츠경향, CBC뉴스, 뉴스버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스포탈코리아, 헤럴드경제, 메트로신문, 조이푸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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