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
박창덕 장례지도사 프로필과 인생 이야기
박창덕 장례지도사는 원래부터 동물들과 함께 살아온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 동안 약품 도매업에 종사하면서 월 1천만 원가량의 수입을 올렸지만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이후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
새로운 일을 찾던 박창덕에게 새로운 길을 제안한 사람은 아내였습니다. 그는 42세라는 늦은 나이에 장례지도학과에 입학했고, 당시에는 죽음을 가까이에서 마주해야 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에 입학을 앞두고 두려움을 느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응원을 받으며 학업에 매진했고, 졸업 전 대형 장례식장 총괄팀장으로 스카우트되면서 장례지도사로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박창덕 장례식장 대표가 된 사연
박창덕에게 또 한 번 인생을 바꾼 전화가 걸려옵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서 장례식장을 인수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은 것입니다.
그 장례식장은 폐업 위기에 놓여 있었고, 앞선 창업주와 대표가 모두 57세에 세상을 떠난 곳으로 소개됐습니다. 박창덕이 인수 제안을 받은 당시 그의 나이 역시 57세였습니다.
그는 여러 생각을 했지만 결국 장례식장을 인수했습니다. 당시 매출이 지역에서 꼴찌 수준이었던 장례식장은 박창덕이 운영을 맡은 뒤 2년 만에 매출을 회복했고, 3년 만에는 지역 매출 1위에 올랐다고 소개됐습니다.
장례지도사로 시작해 장례식장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만큼 박창덕에게는 상당한 사업 경험이 쌓이게 됩니다.
박창덕 3만평 땅과 7천평 동물농장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장례식장 이야기가 아니라 은퇴 이후의 삶입니다.
박창덕은 약 3만 평 규모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7천 평을 동물들의 보금자리로 내어주고 있습니다. 현재 여섯 마리의 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사람에게 이용된 뒤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창덕의 공간을 동물농장이나 동물 보호소처럼 표현하기도 하지만, 방송 자료에서 공식 보호소 명칭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표현하면 박창덕이 자신의 넓은 땅을 활용해 버려진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직접 돌보는 공간이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가 방송 내용을 정리해보니 박창덕의 이야기는 단순히 재산이 많은 사람의 생활을 보여주는 내용보다, 성공 이후 자신의 공간과 시간을 동물들에게 다시 나누는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박창덕 동물농장 보호소 유기견 땅콩이 사연
박창덕이 돌보는 동물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동물은 웰시코기 ‘땅콩이’입니다.
땅콩이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뒤 유기견 보호소를 거친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처음 박창덕의 공간에 왔을 당시에는 사람을 경계하고 간식을 줘도 먹지 않을 정도로 의기소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박창덕은 땅콩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봤고, 현재는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동물을 데려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 동물의 성격과 식성에 맞춰 관리하는 모습도 방송에서 소개됩니다.
박창덕 미어캣과 경주마도 함께 산다
박창덕의 공간에는 일반적인 반려동물뿐 아니라 독특한 사연을 가진 동물들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어캣 ‘몽이’는 어린이 동물 체험장에서 생활하다 시설이 폐업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찾아야 했던 동물로 소개됐습니다. 관리 조건 등이 까다로워 쉽게 입양처를 찾지 못했지만 박창덕의 보살핌을 받게 됐습니다.
경주마 출신 ‘바다’ 역시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한때 경주마로 활동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도태된 뒤 갈 곳을 찾게 된 경우입니다.
또 다른 말 ‘둘리’ 역시 체험장 폐업을 계기로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됐으며, 11살 미니어처 홀스 ‘돌콩’의 사연도 방송을 통해 소개됩니다.
박창덕은 말의 기대수명이 짧게는 20년, 길게는 45년 정도인데 여러 이유로 도태되면 수명보다 훨씬 짧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박창덕 동물 전용 주방 하루 두번 식사
박창덕 부부의 집에서 또 하나 화제가 된 것은 사람용 주방과 별도로 마련된 동물 전용 주방입니다.
부부는 자신의 식사보다 여섯 동물의 식사를 먼저 챙기며 매일 오전 6시와 해가 지기 전 하루 두 차례 식사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동물마다 먹는 음식도 다릅니다. 사과와 당근 같은 식재료부터 번데기와 수육, 사료까지 각 동물의 식성을 고려해 식단을 준비합니다.
박창덕은 동물들이 먹을 음식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박창덕이 장례지도사에서 동물 돌봄으로 바뀐 이유
박창덕의 인생을 보면 상당히 큰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약품 도매업에서 장례지도사로 직업을 바꿨고, 이후 장례식장을 직접 운영해 지역 매출 1위까지 올렸습니다. 그런데 성공적인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대신 은퇴를 선택하고 동물들을 돌보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왜 잘나가던 장례식장을 내려놓고 동물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는지는 9월 23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자세하게 공개됩니다. 방송은 오후 9시 55분에 예정됐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방송에서 주목할 부분
이번 박창덕 편은 단순한 부자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내용과는 조금 다릅니다.
약 3만 평의 땅을 가진 사람이 그중 7천 평을 동물들의 공간으로 내어주고, 직접 먹이를 준비하면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번식장에서 구조된 웰시코기, 체험장 출신 미어캣, 은퇴한 경주마 등 각각 다른 이유로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이 한 공간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장훈 역시 방송에서 사람의 사정이 어려워지면 동물이 먼저 버려지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했습니다.
결국 박창덕의 이야기는 장례지도사로 성공한 사업가의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지막을 정리하던 일을 했던 사람이 이제는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의 삶을 돌보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창덕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Q1 박창덕은 어떤 일을 했나요?
A1 박창덕은 장례지도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장례식장을 인수해 운영한 경력이 소개됐습니다.
Q2 박창덕은 장례식장을 어떻게 성공시켰나요?
A2 폐업 위기의 장례식장을 인수한 뒤 3년 만에 지역 매출 1위에 올린 것으로 방송 자료에서 소개됐습니다.
Q3 박창덕의 동물농장은 몇 평인가요?
A3 약 7천 평 규모의 공간을 동물들의 보금자리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소유 토지는 약 3만 평으로 소개됐습니다.
Q4 박창덕 보호소에 어떤 동물이 있나요?
A4 웰시코기 땅콩이, 미어캣 몽이, 경주마 바다와 둘리, 미니어처 홀스 돌콩 등의 사연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Q5 박창덕 이웃집 백만장자는 언제 방송되나요?
A5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박창덕 편은 2026년 9월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예정으로 안내됐습니다.
면책: 본 게시물은 공개된 언론 보도와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발표되는 공식 입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EBS, iMBC 연예뉴스, 뉴스엔, 엑스포츠뉴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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